노다지주식정보

주식시장이 연일 하락세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현재 하락을 주
도하고 있는 원인은 무엇이고

이대로 시장은 계속 하락할 것인가에 대해

궁금해하실 것입니다.

현재 하락을 주도하고 있는

주원인은 크게 3가지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1. 헝다 그룹의 파산 가능성

2.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미국 국채 금리 상승으로 인한 증시 하락

3. 미중 무역분쟁재개

첫 번째, 중국 초대형 부동산 개발회사

“헝다 그룹”의 파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14년 전, ‘리먼사태’와 같은 국제적인

위기 상황이 오는 것이 아닌가라는

투자자들의 불안 심리가 내포해있습니다.

두 번째, 인플레이션 우려로 인한

미국 국채 금리 급상승으로 인한 증시 하락입니다.

이 문제는 꾸준히 제기되어 왔으며

미국 연준이 일시적인 물가 상승으로

곧 진정될 것이라며 시장을 진정시켜왔으나

다시금 이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세 번째, 미중 무역 갈등 재개

그동안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날로

커지면서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지만

이번 미국과 중국이 연내 화상 정상회담 개최를

전격 합의하면서 상승 기대감을 높이고 있지만

현안별로 양국의 입장이 확연히 갈려있어

언제든 시장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제각기 다른 하락 원인들은

과거 증시에 큰 급락을 이끌어 냈고

최근에도 하락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거 주가에 흐름을 살펴보면

그 사건이 증시에 악영향을 끼쳤을 때

어떻게 흘러갔는지를 확인해 본다면

지금에 시장에 급락이 두렵지 않게 되실 것입니다.

먼저, 헝다 그룹 사태와 비슷한

‘리먼브라더스 사건’ 당시

KOSPI 지수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건

KOSPI 지수 흐름:

약 1개월가량 급락 이후

다시 반등하는 모습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미국 국채 금리 상승으로 인한

하락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문제는 꾸준히 제기되어 왔으며

특히 2021년 3월에 시장 하락에 주된 원인이었습니다.

10년 물 미국 국채 금리 상승으로 인한 하락

KOSPI 지수 흐름:

약 10거래일간 하락 이후 1개월간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미중 무역분쟁

KOSPI 지수 흐름:

약 1개월간 하락 이후 반등에 성공

앞서 설명드린 사건들은

모두 하락 폭도 다르고

상승 폭도 다르나 공통점들이 있습니다.

이 사건들로 인해 증시가

급락하였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key point가 바로 “급락”입니다.

사람들이 힘들어할 만큼에 급락이 나와 줘야

저점 형성에 성공할 수 있고

증시는 다시 반등하여

본래 위치를 찾아갈 수 있습니다.

반대로 급락하지 않고 조금씩만 떨어진다면

그 저점이 어디인지 알 수도 없을뿐더러

마지막에는 큰 하락만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지금과 같이 급락하는 장에
 

어떤 테마가 가장 먼저 반등에 성공해

시장에 집중을 받을지에 대해 고민해 봐야 합니다.

먼저! 여행 관련주입니다.

‘위드 코로나’로 이제는

더 이상 집에만 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그동안 여행을 떠나지 못했던 사람들이

여행을 떠나기 시작하면서

관련주들이 주목 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두 번째, 먹는 치료제 관련주입니다.

한국은 ‘위드 코로나’ 정책으로

코로나와의 공생을 선택하지만

코로나로 인한 환자 수는 줄지 않으면서

치료제 관련주가 부각을 받을 가능성이 크며

그중에서 최근 가장 시장에 집중을 받았던

“먹는 치료제” 관련주가 증시 급락 후

다시 한번 집중 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마지막으로, 지지도 1위와 2위 각축을 벌이고 있는

이재명과 윤석열 관련 주입니다.

대선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급락장”시 가장 먼저 시장에 주목을 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상으로 현시점에서

가장 반등이 빠르게 이루어질

테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지속되는 하락세로 인해 많은 분들이

힘든 상황이지만 “급격한 하락” 뒤에는

“상승”이 기다리고 있다는 점을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